선출간과 관련하여 6번, 7번 항목 답변란에 자유롭게 적어주신 의견입니다.
* 덕녘, 당수에게 보내는 개인적인 메시지는 제외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점 이용에 관한 의견>
- 선출간 체제에 불만이 없는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필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고, 주로 리디를 이용하지만 보고싶은 책이 있가면 얼마든지 타 서점으로도 가요.
- 보통 알라딘을 써서 기다리기 조금 힘들긴하지만ㅠㅜ 선독점 이벤트나 출판사운영에 도움이된다면 수정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급하면 리디에서 후딱 사는 편)
- 장단점이 있겠지만
1) 동시출간해 주시면 자주가는 서점에서 구매할수 있는 선택권과 적립금이 있으니 결제가 수월한 장점이 있고요.
2) 선출간하는 서점의 경우 선출간 작품들을 너무 독점하고 있어서 불만이 있어도 거기서 봐야 한다는 거죠ㅠㅠ
둘다 나름 일장일단이 있으니,
작가님한테 더 유익하고 유리하게 적용되는 결과로 가셨으면 합니다.
<가격/할인에 관한 의견>
- 뭐. . .선독점으로 이벤트가 있는 경우만 아니면 상관없어요 딱히 주력 서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존버 자주 하다보니 가격을 더 보게 되어서요
- 보통 리디가 독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예스24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저는 항상 기다려야하는 편이라 불편해요..하지만 선독점이벤트의 할인율이 크다면 플랫폼 상관없이 구매하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 선출간으로 이벤트를 하게 되면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어 구매의사가 높아지는듯해요.
<선독점의 불편성에 관한 의견>
- 기다리는 것 말고는 불편할 것도 없고 딱히 불편이라 할 수도 없어요
- 관심있는 도서면 2차 출간이 불편하지 않으며, 선독점으로 이벤트가 가능하다면 선독점으로 홍보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작가에 관한 의견>
- 작가님과 출판사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 작가님께 좋은 방향이면 어떻게 바뀌어도 괜찮습니다!
- 작가님이 더 글 쓰기 좋은 방식으로 진행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작가님이 편하신대로 부담 안 가지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느 플랫폼이던 따라가면 되니까요!
- 전서점 동시 출간이 한서점만 이용하는 독자에게는 좋지만, 선출간이벤트로 인해 구매율이 올라가서 작가님들께 가는 수익이 올라간다면 선출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서점에서 좀 더 기다리더라도 작가님에게 좀 더 편한쪽으로 진행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 대형 유통사 프로모가 작가님 인세가 줄어든는 대신 노출이 많아져서 판매에 영향을 끼친다고 들었니다 예스24에서 주로 구매하기때문에 대체로 신간은 늦게 발간될때가 많지만 이제는 적응되어 괜찮아요 조금이라도 작가님(덕녘)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되길 바랍니다.
- 작가님 편하신대로 하세요 저는 다 따라가겠습니다❤
- 작가님이 바라시는 대로 하세요♡
- 저는 기다릴 필요 없이 모든 서점에서 한번에 책이 나오는 것이 편하긴 합니다만, 궁극적으로는 작가님의 오랜 집필활동을 바라고 있으므로 작가님께 더 도움되는 쪽으로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 저는 작가님의 글을 오래 보고싶은 독자이므로 작가님에게 더 나은쪽이면 선출간이든 뭐든 아무래도 좋습니다.
- 최근 이북시장이 커지면서 독점프로모션 없이는 노출을 하기 많이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편하신대로 해주세요.
- 선독점 출간 이벤트로 인해 작가님의 수익이 많아진다면 선독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작가님편하신대로
<출판사 운영에 관한 의견>
- 작가가 아니기에 선출간 유무의 정확한 차이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작가님과 출판사의 안정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선출간을 시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보는데 시간이 걸려도 안정적인 출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사업을 유지하는데 수익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전 서점 동시 출간이 물론 좋지만 안정적 운영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선출간의 아쉬운 점은 주서점에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것과 정작 그 서점에서 출간시 해당 작품을 까먹어서 한참뒤에 지른다 정도 입니다. 그러니 현실적으로 덕녘 출판사가 선독점 출판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동시출간이 작가님들과 독자들에게 좋은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출판은 사업이기에, 독자와 작가들에게 큰 피해가 없다면 이윤을 추구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당수님의 노력으로 운영한 덕녘임을 알기에, 좀더 여유가 생기는 방향으로 운영할 기회나 선택이 있다면 꼭 긍정적으로 보길 바랍니다.
- 덕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라면 조금은 불편하지만 선출간으로 변경해도 괜찮습니다:)
- 리디북스의 선독점이 아쉽긴 하지만 그만큼 수익률도 리디가 더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선독점 시 프로모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요. 출판사의 안정적 운영에 리디와의 선출간 계약이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하셨으면 합니다.
- 보편적인 이 선출간 시스템이 이퍼브 주력인 저는 불편할 때도 당연히 있습니다. 많지요. 하지만 이 시스템 자체가 아쉬울지언정 작가님 개인이나 영세출판사에게 강요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노출과 프로모션이 용이해지는 방법을 찾아서 매출에 도움이 되고, 작가님과 덕녘이 다 오래가는 방법을 택하신다면 따라갈 수 있어요!
-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라면 선출간으로 수정하셔도 괜찮아요~!! 이때까지 그렇게 이용해와서 큰불편함은 없으니 오래오래 같이 가주셨으면하는 바램이예요!!!
- 저는 당수님 책을 오래오래 보고싶고 그러려면 안정적인 덕녘의 운영이 필수라고 봅니다. 선독점 출간을 하시는게 출판사 운영에 유리하다면 그렇게 해주세요. 오래오래 작품활동만 해주시길..
- 좀 불편할 순 있겠지만 출판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방법이라면 감수할 수 있습니다.
-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이 YES24라 선출간에서 제외되면 오래 기다리게 됩니다. 그래도 저는 계속해서 책을 볼 수 있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판사 운영이 안정적이라면 선출간으로 바꾸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에 관한 의견>
- 선독점의 경우 메인에도 뜨고 가끔씩은 이벤트도 하기에 선출간하는게 좋을거같아요
- 선출간 이벤트로 이목을 끌 수 있다면 아마 전 서점 동시출간 보단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리디에서 먼저 이벤트를 끼고 선출간 하게 된다면 자연스레 실구매자가 많아질거고 구매평도 늘겠죠. 그럼 이펍이용자들도 선출간 된 곳에서 구매는 안해도 그 이벤트에 따른 참여도를 보고 관심이 생겨 본인들이 사용하고있는 서점에서의 구매가 이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론 리디 독점 이벤트 신간이나 이펍 독점 심쿵딜/달빛스탬프를 끼고 출간하는 신간이 인기가 많고 한번이라도 더 노출돼서 구매자가 늘더라고요. 물론 정가로 사는것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 하니까 키워드만 맘에들면 바로 사는편이니까요.)
- 선출간 하시고 이벤트나 서점노출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펍 ( 알라딘 , Yes24) 이벤트가 포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리디 선독점해서 캘린더 들어가고 이벤트 하는게 더 수익적으로 좋을거 같아요! 이펍은 워낙 늦어서 존버가 일상입니다ㅎㅎ
- 알라딘에 먼저 선출간하시게 되신다면 특전으로 일러포토카드나 엽서등 굿즈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전을 엄청 좋아하는 저의 주관적의견입니다ㅎㅎ
<홍보에 관한 의견>
- 기다리던 작품이 출간을 하는 경우, 주로 처음 출간되는 플랫폼으로 먼저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 주 이용 플랫폼에 리디북스가 포함되기 때문에 특히 그렇습니다. 작가님이 어떤 플랫폼을 선출간 플랫폼으로 정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리디북스에서 선출간 하는 경우가 많고 유저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지만 프로모션 등의 혜택이 모두에게 주어지기 힘든 부분이 있고, 대신 다른 (상대적으로 이용자수가 적은) 플랫폼에서 선출간하게 되면 서점 자체 쿠폰 등 프로모션이 잘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느쪽이든 분명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의견이지만 이런 점들이 잘 활용된다면 선출간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않을까합니다.
- 리디북스 유저라서 상관은 없지만 아무래도 bl은 리디북스 유저가 많다보니 사람들이 별점이나 판매량을 참고하더라고요. 동시출간하면 별점이 분산되니 아무래도 홍보를 위해선 선독점이 좋은것 같습니다.
- 조금이라도 홍보가 되는 방식을 택해주세요.널리 알리고 싶어요
<선독점 기간에 관한 의견>
- 선출간을 하게 된다면 독점기간이 2개월은 안 넘었으면 좋겠어요. 그 이상이 되면 기다리다 지쳐서 보고 싶은 마음도 좀 줄고 나온 것도 까먹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 선출간으로 프로모션 이벤트도 좋지만 전서점에 풀리는 텀이 너무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독자입장에선 동시출간이 조금더 편하긴 하지만 6개월-1년씩 걸리는 선독점도 아니고 두세달정도 선독점은 얼마든지 기다릴수 있습니다
- 선독점 출간해도 한 달 정도 기간이면 괜찮아요. 한 달은 기다릴 만하더라고요.
<그외>
- 재밌는 기획 작품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 어떻게 바꾸셔도 좋으니 오래 가주세요.
- 책을 읽을수만 있다면 선출간도 상관없습니다!
'공지 사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녘의 스물아홉 번째 책, 《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가 곧 발매됩니다! (0) | 2019.10.24 |
---|---|
덕녘/당수 도서의 출간 방식 변경 안내 (0) | 2019.10.01 |
덕녘/당수 도서의 출간 형태 관련 설문 조사 결과 (0) | 2019.10.01 |
2019년 10월 출간작 안내 (0) | 2019.09.30 |
2019년 9월 출간작 안내 (0) | 2019.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