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디자인/일러스트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시는 분들께

보내주시는 메일은 전부 감사히 확인합니다. 이전에는 회신을 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여 모든 포트폴리오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작업 의뢰가 아닌 메일은 혼선을 빚을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서 최근에는 답신을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덕녘은 사장의 소설을 주로 출간하는 자가출판사이기 때문에 작업 가능한 작품의 수가 적습니다. 또한 개별 작품의 분위기도 고려해야 하므로 의뢰드릴 기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희처럼 작은 출판사에도 관심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향후 좋은 인연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